이현승과 황재균, 양현종 정도만 남은 대형 FA를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가고 있다. 삼성과 엘지의 FA를 가장한 2대2 트레이드 그리고 최형우의 기아행 정도 제외하고는 큰 이슈가 없었는데 소문이 무성한 황재균의 크트행이 확정된다면 또 한 이틀 시끌시끌 할 듯. 해외진출 없이 이정도에서 스토브 리그는 마무리될것 같은 느낌